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비효과 시리즈 (문단 편집) === 줄거리 === 여기서 나오는 점프 능력은 대학 교수에게 배운 것으로 몸의 온도를 낮춘 후 가고 싶은 날짜를 생각하면 그 날짜의 자기 몸으로 들어가는 상당히 사기적인 능력이다. 주인공은 이 능력을 이용해 범죄 현장을 관찰해서 진범을 밝히는 걸로 경찰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철저히 과거 사건에는 개입하지 않는 것이 원칙인 주인공이 딱 한 번 원칙을 깬 것은 바로 어릴 때 화재로 사망한 여동생을 구하나 부모를 잃은 것. 이 사건 이후 철저하게 여동생만 생각한다. 몇 년 전 전 애인이 잔인하게 살해되고 친구가 용의자로 몰려 사형을 앞뒀는데, 어느 날 죽은 전 여친의 동생이 찾아와 언니를 죽인 것은 친구가 아닌 것 같다는 얘기를 하며 증거로 언니의 일기를 주고 간다.[* 일기를 보면 죽은 전 애인은 용의자가 된 친구와 바람을 피웠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에 "자신과 연관된 과거로는 점프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다시 한 번 깨고 애인을 죽인 진범에 대한 단서를 찾으러 간다. 그런데 그 현장에서 의외의 범인에게 공격당한 뒤 돌아온 현재는 점차 시궁창으로 바뀌게 된다. 결국 사건을 해결하려 다시 과거로 몇 차례 가지만 갈 때마다 일이 꼬여 연쇄살인 피해자는 점프를 할 때마다 늘어나 주인공도 범인으로 몰리고 점프 기술을 가르쳐준 교수는 행방불명이 되는데... 알고 보니 샘이 추적한 연쇄살인범의 정체는 바로 여동생으로, 즉 여동생이 모든 일의 원흉이었다. 화재 때의 일로 친오빠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다 자신도 오빠와 같은 점프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사랑의 감정이 집착으로 바뀌며 점프 능력을 이용해 오빠와 맺어지는 여자들을 과거로 가서 살해하는 바람에 현재가 엉망이 된 것.[* 원래는 첫사랑인 여자 한 명만 죽였지만, 오빠가 그 여자를 죽인 진범을 찾기 위해 과거로 가자 그걸 막기 위해 그 여자의 여동생도 죽였다. 그 뒤로도 오빠가 다른 여자와 맺어질 때마다 죽여대다보니 주인공이 현재로 왔을 때는 아예 만난 기억도 없는 여자들까지 죽은 것이다.] 결국 모든 것을 알게 된 샘은 발에 덫에 걸린 부상으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역이용해 어릴 때 화재 현장으로 다시 점프해 부모를 구하고, 여동생의 방문은 일부러 잠가 사망하게 만든다. 다시 돌아온 현실은 살해된 애인의 여동생이 아내가 되었고, 딸이 하나 있으며, 부모와 교수가 모두 살아있는 행복한 현실로 마무리한다. 그러나 둘 사이에 태어난 아이에게 죽은 여동생의 이름을 붙이는데 마치 여동생이 환생이라도 한 것 같은 모습을 암시한다. 마지막 바비큐 파티에서 바비큐 사이에 자신의 인형을 올려놓고 태워지는 것을 보며 웃는 장면으로 영화가 끝나기 때문이다. [[분류:시리즈 영화]][[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분류:미국의 스릴러 영화]][[분류:미국의 SF 영화]][[분류:2004년 영화]][[분류:2006년 영화]][[분류:2009년 영화]][[분류:루프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